안녕하세요, 요즘 세대는 예전 부모님세대에 비해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토피나 습진, 건선, 지루성 두피염 등 정확한 원인불명이며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피부염으로 고생들 많이 하고계시는데요
저도 심하진 않지만 습진종류 중 한가지를 앓고있어 건조한 시기에는 그 증상이 심해지곤합니다.
허나 스테로이드성 연고는 일시적으로 가려움을 없애주거나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데, 경험상 어디까지나 일시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우선 스테로이드성 연고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목차
1. 스테로이드성 연고의 장점
2. 스테로이드서 연고의 부작용 / 단점
3.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시 주의 사항
4. 결론
5. 기타 "스테로이드란?"
1. 스테로이드성 연고의 장점
장점 1) 염증 감소: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증제로서, 피부 염증, 가려움증, 발적을 빠르게 줄여줍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성 연고는 식약처에서 등급을 나누어 관리를 해서 소비자들에 주의를 주고 있음)
장점 2) 피부 개선: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 건조함, 거칠음, 벗겨짐을 완화하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여 피부 상태를 개선합니다.
장점 3) 빠른 효과: 다른 약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효과를 나타냅니다.
장점 4) 사용 편의성: 연고 형태로 제작되어 바르기 쉽고,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 5) 저렴한 가격: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스테로이드서 연고의 부작용 / 단점
단점 1) 장기간 또는 대량으로 사용하면 피부 위축, 혈관 확장, 저색소침착, 털 증가, 여드름 악화 등의
단점 2) 내성 강화 : 장기간 사용하면 스테로이드에 대한 의존성이 생겨 약을 끊으면 피부 상태가 악화 및 같은 강도의 스테로이드성 연고는 효과가 없어질 수 있음.
단점 3) 모든 피부타입에 효과가 있는것은 아님 반드시 의사나 약사의 지도처방이 필요함
3.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시 주의 사항
주의사항1) "의사 또는 약사 처방에 따라 사용" 스테로이드 연고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강도와 기간 동안 사용해야 합니다.
주의사항2) "사용량 및 사용 빈도 준수" 약품 사용시 지시된 사용량과 사용 빈도를 꼭 준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3) "피부 상태 개선 후 즉시 중단" 피부 상태가 개선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주의사항4) "부작용 발생 시 사용 중단" 부작용이 발생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주의사항5) "얼굴 사용 시 주의" 얼굴에 사용할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하며, 단기간 사용 후 중단해야 합니다.
주의사항6) "임산부 및 수유부 참고" 임산부나 수유부는 사용 전에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주의사항7) "어린아이 사용 시 주의" 어린아이에게 사용할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4. 결론
스테로이드 연고는 다양한 피부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지만, 부작용 등의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적절한 약물인지 확인하고,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기타 "스테로이드란?"
- 스테로이드란 보통 생체 내 자연생산 스테로이드와 인공 스테로이드로 나뉘게 됩니다. 자연스테로이드엔 "코티솔 / 알도스테론 / 에스트로겐 / 프로게스테론 / 테스토스테론 / 비타민D 등이 있습니다.
* 인공 스테로이드 종류
-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염증, 면역 반응을 억제합니다.
대표적인 약물: 프레드니손, 베타메타손
- 미네랄코르티코이드: 나트륨 흡수를 촉진하고 칼륨 배출을 촉진합니다.
대표적인 약물: 플루도코르티손
- 안드로겐: 남성 호르몬의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약물: 테스토스테론
- 에스트로겐: 여성 호르몬의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약물: 에스트라
- 프로게스틴: 자궁 내막 성장을 촉진하고 임신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대표적인 약물: 프로게스테론
* 스테로이드의 사용 목적
- 염증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
- 자가 면역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다발성 경화증 등
- 호르몬 결핍: 갑상선 기능 저하증, 성선 기능 저하증 등
- 혈액 질환: 빈혈, 백혈병 등
- 암 치료: 일부 암 치료에 사용됩니다.
- 근육 성장 촉진: 운동선수들이 근육량 증가를 위해 오남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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