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빙 결제비율은 신용카드 리볼빙 서비스에서 결제해야 하는 최소 금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보통 10~100% 사이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결제비율이 낮을수록 상환금액이 줄어들지만, 남은 금액에 대한 이자가 계속 발생합니다.
리볼빙 결제비율이란?
리볼빙은 카드 이용대금 중 일부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이월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결제비율이 낮을수록 당장 부담은 줄어들지만, 남은 금액에 대한 이자가 계속 쌓이므로 장기적으로 불리할 수 있습니다.
리볼빙 결제비율의 선택
- 10~30%: 월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이자가 많아짐
- 50% 이상: 원금 상환이 빨라지고 이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듦
- 100%: 리볼빙 기능을 쓰지 않고 전액 결제
- [갤럭시 안드로이드] 카드 어플에서 리볼빙 결제 비율 조절하기
- [아이폰 애플] 카드 어플에서 리볼빙 결제 비율 조절하기
리볼빙 사용 시 주의할 점
- 이자가 높음: 연 15~20% 수준의 높은 이자가 붙을 수 있음
- 신용등급 하락 가능: 장기 사용 시 금융사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음
- 과소비 유발: 당장 부담이 적어 보여 소비가 늘어날 위험
리볼빙 결제비율 조정 방법
카드사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조정 가능하며, 최대한 높은 비율(50% 이상)을 설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능하면 리볼빙보다는 할부나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보다 낮은 이율의 대출을 고려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